□ 2020년 11월 18일 DGB금융그룹 대구은행 상해분행에서 상해한국학교(교장 전병석)에 5,000,000원(KRW)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상해분행 또한 본행의 취지에 따라 타지에서 학업을 하며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상해한국학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장학금은 위탁기관의 취지에 맞게 상해한국학교 학생 9명(초∙중∙고)에게 지급이 될 예정이다.

□ 배한억 DGB금융그룹 대구은행 상해분행장은 “DGB금융그룹은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에도 지점을 설립하였고, 캄보디아의 상업은행을 인수하는 등 최근 해외 진출이 활발한데, DGB금융그룹이 대구라는 한 지방에서 시작했지만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것처럼 학생들도 갖고 있는 꿈을 크게 이뤄가기”를 당부하였고,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하였다. 전병석 상해한국학교 교장은 “받은 마음을 더 크게 키워 다른 사람을 돕길 바란다”라고 덧붙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앞으로도 DGB금융그룹에서 추진 중인 감동과 도움을 주는 선행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셨고, 코로나 19시기에 어려움을 극복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해 주신 DGB금융그룹 대구은행 상해분행 관계자들께 상해한국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감사함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